토스 상장 관련주 - 한국전자인증, 한화투자증권, 이월드, 다올투자증권

 

 

 

어젯밤에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IPO에 도입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오늘 토스 관련주들이 큰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. 기업 가치가 9조 원을 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서 상장이 확정되면 대어급 IPO가 될 텐데요. 오늘은 토스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된 종목들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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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자인증

 

바닥에서 거래량이 밀집되고 있는 <한국전자인증>입니다.

 

 

지난 8월 말부터 2차례에 걸쳐 윗꼬리 단 거래량이 진입했고 오늘 120일선 넘어가면서 다시 한번 거래량이 등장했습니다.

 

한국전자인증은 토스뱅크 지분 약 2%를 보유 중입니다. (작년 감사보고서 기준) 본업은 전자인증서, 공동인증서, 생체인증, IoT인증 등을 하는 보안솔루션 업체입니다. 애플페이, 모바일 인증 등 각종 보안, 인증 이슈에 반응하는 주식이기도 합니다. 

 

바닥에서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차트를 돌리는 모습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한화투자증권

 

<한화투자증권>은 최근 STO관련주로 바닥에서 거래량이 들어와 있는 상태였습니다. 오늘도 토스 관련주고 잠시 상승을 하고 윗꼬리를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.

 

한화투자증권 또한 토스뱅크의 지분을 9%가량 보유하고 있어서 토스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. 

 

장기 이평선들을 올라타는 모습이라 STO나 토스, 혹은 이외의 이슈로 추가 상승도 가능해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월드

 

<이월드>는 과거에 이낙연 관련주, 리오프닝 관련주로 부각이 되었던 종목입니다. 오늘은 토스뱅크 관련주로 상한가에 진입을 했습니다. 토스뱅크 관련 대장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 

이월드의 계열사 이랜드가 토스뱅크 지분 7.5%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실적이나 재무가 아주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2020년을 제외하고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올투자증권

 

<다올투자증권>은 2015년 비바리퍼블리카가 실행한 라운드에 참여한 초기투자자라서 토스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. 21년 큰 상승 후 바닥에서 횡보 중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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